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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코스트코16

[수박] - 코스트코 리뷰 여기도 한국만큼이나 더워지도 있습니다. 코스트코에 수박이 있어 사 와봤습니다. 수박이 커서, 이 수박 한 통을 사는 게 맞는 걸까 고민했지만. 여름이니까~~ 수분섭취하자라는 명목으로 사왔습니다. 뭐가 좋은 수박이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골라본다고 두드리고 소리 들어보고 가지고 왔습니다. 모든 면이 초록색인 것을 찾고 싶었는데 그런 게 없더라고요. 아마 이 넓은 토지에서 그냥 키운 듯합니다. 한쪽만 저렇게 노르스름한 색이더라고요. 사람 손이 가지 않고 자랐겠죠? 집에 가져와서도 개봉을 바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였습니다. 한번 까면 후딱 먹어야 할 것 같아서요~~^^ㅎㅎㅎ 수박을 이렇게 쪼개면 너무나도 잘 익은 모습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맛없는 수박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거나 골라도?ㅎㅎ 이 수박.. 2023. 7. 17.
[General Tso's Chicken] - 코스트코 리뷰 [General Tso's Chicken] 이번 코스트코에서는 냉동코너가 아닌 냉장코너에 이렇게 눈에 띄는 치킨이 있길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사 와봤습니다. 뒷면에는 역시나 조리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써져 있습니다. 물론 영양성분표도 같이 있습니다. 조리예시로 치킨덮밥사진이 있습니다. 저사진보고 도시락으로 싸가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샀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진 도시락 쌀게 넘쳐나긴 하지만, 싸기 귀찮을 때를 대비해서~^^ 상자 안에는 이렇게 두 번 분량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오븐가능한 접시로 옮겨 이렇게 오븐에서 조리해 주었습니다. 에어후라이기도 가능한데 이날 오븐 쓸 일이 있었어서 예열할 필요가 없어서 겸사겸사 오븐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치킨은 바삭한 맛은 없습니다. 소스~!!! 저번 크리스피.. 2023. 7. 15.
[Crispy Wings] - 코스트코 리뷰 [Crispy Wings] 코스트코 냉동코너를 돌다 보면 한 번쯤 사서 먹어볼까? 궁금한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그 중 하나였어서 사 와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치킨은 날개, 윙세트를 좋아했어서인지,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ㅎ 봉지앞면도 이렇게 CRISPY 하다고 써져 있기도 하고 해서 괜찮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사 보았습니다. 봉지 뒷면에는 이렇게 조리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져 있습니다. 에어후라이기는 16분 정도 데워주고 좀 더 바삭함을 원하면 5분 정도 더 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봉지 안에는 이렇게 윙조각들과 양념이 들어있습니다. 접시에 이렇게 윙과 봉을 담아 에어후라이기에 구워주었습니다. 바삭하게 하기 위해서 충분히 30분 정도 구워주었습니다. 집에서 하는 거 못지않게, 사먹는거 못지 않.. 2023. 7. 12.
[미국에서 요리하기] - 파인애플 손질 파인애플 손질 파인애플 손질하는 법~!! 저도 처음입니다. 아마 발전된 포스팅을 추후에 보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파인애플 첫 손질 기념 손질 방법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저도 이곳저곳 보며 한 건데 역시 잘라져 잇는 파인애플 먹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ㅎ 그렇지만 잘라진 건 더 비싸니깐 잘라먹는 걸로…. 코스트코에서 이 파인애플을 구매했습니다. 한국과 달리 많은 분들이 이 파인애플을 집어 가더라고요~ㅎ 그럼에도 저는 매번 지나쳐왔었는데 이번에 멋진 포부를 가지고 하나 들고 왔습니다. 구매하고 한 일주일정도 뒤에 손질하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숙성시키려던 건 아니었는데 숙성시킨 꼴이 되었습니다. 파인애플자체에서 이런 파이애플 향이 방향제처럼 풍겨져 나오는 걸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손질하기 전부터 이 파.. 2023.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