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수제 돈까스, 이렇게 만들면 맛집 퀄리티!

수제 돈가스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고기의 조화,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는 수제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만족스러운 요리입니다. 시판 돈까스도 간편하고 맛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 돈까스는 신선한 재료와 내 입맛에 맞춘 조리법으로 더욱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제 돈까스는 생각보다 간단한 재료와 과정으로 만들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재미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고기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어 요리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오늘은 바삭하고 촉촉한 수제 돈까스를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는 기본 레시피 소개해 드립니다.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돈까스를 만들고 싶다면 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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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돼지고기(안심)

밀가루

감자전분

빵가루

계란

소금

후추

돈가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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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1. 돼지고기 안심을 선호하는 돈가스 두께로 잘라줍니다.

2. 연육망치로 고기를 다져줍니다.

사실 돼지고기 안심은 이렇게 연육망치로 다지지않아고 부드러워서 손으로만 눌러줘도 충분합니다. 

안심부위는 연육과정 없이도 충분히 부드러우니 그 점 염두해 주시고 연육과정은 취향에 따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3. 준비된 고기를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줍니다.

4. 밑간 한 고기들은 차곡차곡 쌓아 쟁반에 올려줍니다.

5. 감자전분, 계란, 밀가루, 빵가루를 준비해 줍니다.

6. 계란은 풀어서 준비해 줍니다.

7. 계란물에 감자전분 한 숟갈을 넣어 줍니다.

계란물에 전분을 넣으면 고기에 튀김옷이 더 잘 붙게 됩니다.

8. 빵가루는 큰 볼에 담아 준비해 줍니다.

9. 밑간 한 고기 양면에 밀가루 옷을 입혀줍니다.

10. 밀가루옷 입은 고기를 계란물에 담가줍니다.

11. 다음으로 빵가루를 입혀줍니다. 

12. 온 힘으로 꾹꾹 눌러서 빵가루가 잘 붙게 합니다.

13. 완성된 돈가스는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14. 하나씩 겹치는 부분은 종이포일로 분리시켜 냉동보관해 줍니다.

튀겨서 냉동보관하는 것보다 생돈가스 상태로 냉동보관했다가 드시면 갓 바로 만든 돈가스처럼 즐기실 수 있습니다.

1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릅니다.

16. 돈가스를 앞뒤로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17. 튀긴 돈가스는 돈까스 소스와 함께 즐깁니다.

돈까스 소스도 직접 만들면 또 좋지만 번거롭다면 저처럼 시중 돈까스 소스로 대체하셔도 얼마든지 맛있는 돈가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번거로울 것 같은 돈가스이지만 막상 시작하면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입니다.

든든하게 냉동실을 채울 수 있는 치트키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의 최고의 최애 반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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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요약

1. 돼지고기 안심을 선호하는 돈가스 두께로 잘라줍니다.

2. 연육망치로 고기를 다져줍니다.

3. 준비된 고기를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줍니다.

4. 밑간 한 고기들은 차곡차곡 쌓아 쟁반에 올려줍니다.

5. 감자전분, 계란, 밀가루, 빵가루를 준비해 줍니다.

6. 계란은 풀어서 준비해 줍니다.

7. 계란물에 감자전분 한 숟갈을 넣어 줍니다.

8. 빵가루는 큰 볼에 담아 준비해 줍니다.

9. 밑간 한 고기 양면에 밀가루 옷을 입혀줍니다.

10. 밀가루옷 입은 고기를 계란물에 담가줍니다.

11. 다음으로 빵가루를 입혀줍니다. 

12. 온 힘으로 꾹꾹 눌러서 빵가루가 잘 붙게 합니다.

13. 완성된 돈가스는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14. 하나씩 겹치는 부분은 종이포일로 분리시켜 냉동보관해 줍니다.

1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릅니다.

16. 돈가스를 앞뒤로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17. 튀긴 돈가스는 돈가스 소스와 함께 즐깁니다.